연구실 대청소를 하다가 ☆:걍 끄적끄적:★

온통 러시아어 책 투성이인 책장에서 낯선 일본어 책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.


'조선연구'라는군요.

'조선연구소'에서 펴낸 조선연구 No.51입니다. 그런데 제목이 '내전특집-불뿜는 조선'이군요.




혹시 해서 맨 뒷페이지를 펴봤습니다.

폰카 화질이 개판이라 잘 안 보이는군요.

어쨌거나 昭和二十五年七月二十五日 印刷納本 / 昭和二十五年八月一日 發行 입니다.

즉 1950년 7월 25일 인쇄, 1950년 8월 1일 발행된 '조선연구' 내전특집호군요.

시간 날 때 틈틈이 번역기 돌려서라도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. 그나저나 패전 후 군정체제 하에서도 계속해서 주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엇다니 전율돋는군요. -ㅁ-;;

덧글

  • 정호찬 2010/10/02 17:12 # 답글

    원어라서 못읽었는데 조선대 도서관엔 한일전쟁 소설도 있다?

    물론 일본책이지?
  • 천지화랑 2010/10/02 17:13 #

    교보에서 '일본VS북조선' 소설도 본 적이 있지요?
  • 오시라요 2010/10/03 09:01 # 답글

    일본애들이란...;;;
    그 상황에서도 연구할 정신이 남아있었다니;;;
  • 천지화랑 2010/10/03 14:37 #

    확실히 대국노릇 한 번 해본 게 크게 남긴 남는 모양이오.
  • 세피아 2010/10/06 17:44 # 답글

    이노무 섬나라 놈들을.... ㄱ-
  • 천지화랑 2010/10/06 22:07 #

    ㅎㅎㅎ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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